춘천인형극제 대상 탔어요!

관리자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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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길옆 작은학교 칙칙폭폭 인형극단 초등부 인형극패 작품 '야, 우리 기차에 탈래?'로 34회 춘천인형극제 아마추어 경연대회에서 정말 대상을 탔습니다!

8월 6일 토요일, 아침 7시 설레는 맘을 안고 춘천으로 출발~

2006년 처음 춘천 인형극제에 참여한뒤 2007년 '길, 동무, 꿈'으로 대상을 탔지요.

춘천 인형극제는 기차길 식구들에게 즐거운 축제, 

함께 만드는 인형극으로 세상을 향해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찾은 춘천인형극장은 여전한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춘천 갈때마다 꼭 가는 명가막국수에서 감자전과 막국수로 점심을 먹고,

1,2학년 동생들과 이모삼촌들의 응원 속에 두근두근 떨리는 맘으로 경연을 준비했습니다.

너무 떨어 공연전에 눈물을 터뜨리기도 하고,

대사를 놓치기도 하고,

30분 공연을 21분에 끝낼만큼 긴장했지만

열다섯명 모두 한 몸, 한 마음으로 공연을 해냈습니다.

경연이 끝나고 피곤한 몸을 버스에 싣고 인천으로 왔던 아이들은 다음날 또 춘천으로 갔습니다.

올해 시상식이 경연 다음날인 8월 7일 일요일이었기 때문이지요.

8월 7일 일요일,

떨리는 맘으로 다시 찾은 대극장.

인형극제에 같이 참가한 다른 팀들이우리 공연을 보고 팬이 됐다고 인사를 하고,

인형극제 스텝분이 찾아와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맙다 전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꿈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연출상 수상에 이어 '대상' 을 수상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만든 기적같은 순간들.

아이들과 함께 만든 신나고 멋진 이야기들이 

세상 사람들에게도 감동과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너무도 큰 힘이 됩니다.

아이들과 춘천에서 돌아오면서

대상의 기쁨 마음껏 누리며

대상 수상 특별 공연 계획을 세워버렸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기차길옆 작은학교 초등부 인형극단의 대상 수상 앵콜 공연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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