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4년만에 강화 공부방에 모두 모여 어린이날 소풍과 운동회를 했습니다.
비 때문에 중학교 체육관에서 했던 작년 어린이날의 아쉬움을 모두 날려버린 신나는 어린이날이었습니다.
만석동과 강화 공부방에 새로 온 친구들, 모처럼 많이 모인 청년부 이모삼촌들까지 서로 인사를 한 뒤
오전에 초등부는 '공간 산문'에서 자연놀이를,
중고등부는 양도초 운동장에서 공놀이 경기를 했어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다 같이 운동장에서 미니올림픽을 했어요~~~
긴줄넘기, 물 나르기, 신발던지기, 에드벌룬 날리기....
신나고 재밌는 단체 게임을 하고
미니올림픽의 마지막, 이어달리기까지 마쳤습니다.
매해 똑같지만 매번 그대로 좋은 양말과 사탕, 간식 주머니를 선물로 받고 아쉬운 마음으로 만석동 가는 차에 올랐습니다.
함께 모여 뛰고, 놀고,
맛있게 나눠먹으며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오늘 함께한 시간이 기차길 식구들 모두에게
남은 2024년, 어떤 일도 손잡고 기대며 헤쳐갈 힘을 주었습니다~
올해는 4년만에 강화 공부방에 모두 모여 어린이날 소풍과 운동회를 했습니다.
비 때문에 중학교 체육관에서 했던 작년 어린이날의 아쉬움을 모두 날려버린 신나는 어린이날이었습니다.
만석동과 강화 공부방에 새로 온 친구들, 모처럼 많이 모인 청년부 이모삼촌들까지 서로 인사를 한 뒤
오전에 초등부는 '공간 산문'에서 자연놀이를,
중고등부는 양도초 운동장에서 공놀이 경기를 했어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다 같이 운동장에서 미니올림픽을 했어요~~~
긴줄넘기, 물 나르기, 신발던지기, 에드벌룬 날리기....
신나고 재밌는 단체 게임을 하고
미니올림픽의 마지막, 이어달리기까지 마쳤습니다.
매해 똑같지만 매번 그대로 좋은 양말과 사탕, 간식 주머니를 선물로 받고 아쉬운 마음으로 만석동 가는 차에 올랐습니다.
함께 모여 뛰고, 놀고,
맛있게 나눠먹으며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오늘 함께한 시간이 기차길 식구들 모두에게
남은 2024년, 어떤 일도 손잡고 기대며 헤쳐갈 힘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