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기차길옆작은학교 강화 공부방 논에서 올해의 손모내기를 했습니다.
지난 4월 아이들이 직접 만든 모판에서 자란 모로 손모내기를 하는 뜻깊은 날!
강화 공부방 농부 큰삼촌에게 '모내기 강의^^'를 듣고
썬크림 바르고, 모자쓰고, 스타킹 신고서
줄 잡은 삼촌의 '옮기고!' '심고!' 함성에 맞춰 논물에 손가락을 쑥 넣어 모를 심습니다.
매해 계속하는 모내기,
논에서 일하는 게 좋다며 형, 누나들이 논에서 나가도 끝까지 모내기를 하는 어린이 농부도 나타났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6월의 논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내기는 정말 평화롭습니다.
아침일찍 시작한 손모내기 체험이 끝나고 올해는 '강화 소창체험관'에 놀러갔습니다.
아름다운 소창 박물관도 보고, 소창 손수건 만들기도 했어요.
올해 농촌체험도
손모내기하고,
맛있게 먹고,
신나게 체험하고,
잘 놀다 왔습니다~!
6월 1일 기차길옆작은학교 강화 공부방 논에서 올해의 손모내기를 했습니다.
지난 4월 아이들이 직접 만든 모판에서 자란 모로 손모내기를 하는 뜻깊은 날!
강화 공부방 농부 큰삼촌에게 '모내기 강의^^'를 듣고
썬크림 바르고, 모자쓰고, 스타킹 신고서
줄 잡은 삼촌의 '옮기고!' '심고!' 함성에 맞춰 논물에 손가락을 쑥 넣어 모를 심습니다.
매해 계속하는 모내기,
논에서 일하는 게 좋다며 형, 누나들이 논에서 나가도 끝까지 모내기를 하는 어린이 농부도 나타났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6월의 논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내기는 정말 평화롭습니다.
아침일찍 시작한 손모내기 체험이 끝나고 올해는 '강화 소창체험관'에 놀러갔습니다.
아름다운 소창 박물관도 보고, 소창 손수건 만들기도 했어요.
올해 농촌체험도
손모내기하고,
맛있게 먹고,
신나게 체험하고,
잘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