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인형극 준비는 끝이 없습니다.
월, 수, 목요일 일주일에 세번은 인형극 연습을 하고
다른 날은 틈틈이 조명 만들고, 소품 만들며 인형극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인형극에 등장하는 '모갈 기관차'의 짐칸을 5,6학년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올해 기차길옆 작은학교 초등부 인형극단의 작품에는 120년전,
지금의 동인천 역에서 출발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증기기관차 '모갈1호'가 등장합니다.
준기, 은영이, 아잉이, 성원이 네 친구가 만석부두에 폐선으로 버려진 '대인호'의 엔진을 '모갈 기관차'에 달아
평화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나무 짐칸을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에 5,6학년이 스스로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톱질, 망치질 저희들끼리 역할을 나누어 뚝딱뚝딱 만들어갑니다.
무더위에 지칠만도 한데 저학년 동생들 먼저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망치질, 톱질을 멈추지 않는 아이들.
무언가 같이 만들어 간다는 것은
아이들을 스스로 주인공으로 만들고
서로가 서로에게 돕고 기대며 즐겁게 함께 하는 길을 몸으로 배우게 해 줍니다.
초등부 인형극 준비는 끝이 없습니다.
월, 수, 목요일 일주일에 세번은 인형극 연습을 하고
다른 날은 틈틈이 조명 만들고, 소품 만들며 인형극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인형극에 등장하는 '모갈 기관차'의 짐칸을 5,6학년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올해 기차길옆 작은학교 초등부 인형극단의 작품에는 120년전,
지금의 동인천 역에서 출발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증기기관차 '모갈1호'가 등장합니다.
준기, 은영이, 아잉이, 성원이 네 친구가 만석부두에 폐선으로 버려진 '대인호'의 엔진을 '모갈 기관차'에 달아
평화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나무 짐칸을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에 5,6학년이 스스로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톱질, 망치질 저희들끼리 역할을 나누어 뚝딱뚝딱 만들어갑니다.
무더위에 지칠만도 한데 저학년 동생들 먼저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망치질, 톱질을 멈추지 않는 아이들.
무언가 같이 만들어 간다는 것은
아이들을 스스로 주인공으로 만들고
서로가 서로에게 돕고 기대며 즐겁게 함께 하는 길을 몸으로 배우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