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길옆작은학교는
인격적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이고 일관된 일상 돌봄 교육 활동,
공동체 교육과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진행합니다.
1987년 처음 문을 열었던 교사들과
이후로 함께 하게 된 자원교사들,
공부방 졸업생들이 지역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며 공동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방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배우고
돌보며 성장하는
'대안 공동체'의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차길옆 작은학교에서 만나는 아동, 청소년
청년, 여성의 일상회복과 인권보호를 위해
지역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등 사회복지 기관,
문화예술창작단체, 교육복지센터 등과의
네트워크를 도모합니다.